-
[건강한 가족] 건강 강좌
중앙대병원 ‘간암 치료와 예방’ 중앙대병원은 21일(수) 오후 2시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‘간암 공개 강좌’를 개최한다. 강의는 간암의 치료와 예방 및 식이요법에 대
-
[건강한 가족] 건강 강좌
중앙대병원 ‘간암 치료와 예방’ 중앙대병원은 21일(수) 오후 2시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‘간암 공개 강좌’를 개최한다. 강의는 간암의 치료와 예방 및 식이요법에 대
-
[뉴스분석] 석 달간 존엄사 43명 … 절차 까다로워 연명의료 되레 늘 수도
오늘부터 '존엄사' 가능…환자가 연명치료 결정 지난 석 달간 합법적으로 연명의료를 하지 않고 존엄하게 생을 마감한 사람이 4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. 정부가
-
[건강한 가족] 인터넷 믿다가 … 염증성 장 질환 모르는 환자 44.3%
병원리포트 윤혁·양석균 교수 공동 연구팀 염증성 장 질환은 평생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이다.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완치보다 증상과 염증 조절, 합병증 예방을 목
-
아산의학상에 김은준·방영주 교수
김은준(左), 방영주 (右) 아산사회복지재단(이사장 정몽준)이 수여하는 ‘제11회 아산의학상’ 수상자로 기초 의학 부문에 김은준(54) KAIST 생명과학과 석좌교수(기초과학연구
-
제11회 아산의학상 김은준 KAIST 석좌교수, 방영주 서울의대 교수 수상
아산사회복지재단(이사장 정몽준)이 수여하는 ‘제11회 아산의학상’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김은준(54) KAIST 생명과학과 석좌교수(기초과학연구원 시냅스뇌질환연구단장), 임상의
-
[건강한 가족] 건강강좌
━ 세브란스병원 척추건강 바로 알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척추신경외과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23일(월) 오후 2시30분부터 세브란스병원 본관 6층 은명대강당에서 ‘제1
-
[건강한 가족] 건강강좌
━ 세브란스병원 척추건강 바로 알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척추신경외과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23일(월) 오후 2시30분부터 세브란스병원 본관 6층 은명대강당에서 ‘제1
-
헬리코박터균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?
[민영일]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이란 위의 유문(파이로리) 부위에 사는 나선(헬리코) 모양의 균(박터)을 말한다. 헬리코박터균은 전세계 인구 반수 이상이 감염돼 있을 정도로 흔하며,
-
소화가 안된다면, 반드시 원인을 알고 증상을 개선하자
[민영일] 많은 환자들이 진료실에 와서 "소화가 잘 안 된다"고 얘기한다. 그러나 자세히 알아보면 소화가 안 된다고 하는 말은 사람마다 그 사용하는 의미가 다른 것 같다. 대개
-
비타민D, 꼭 필요...하지만 넘치면 부작용
[민영일] 우리나라 사람에서 비타민D 농도가 낮은 사람이 의외로 많다. 여러 사람들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제 기준에 비교하여 비타민 D의 혈중 농도가 낮다고 한다.
-
"내시경은 환자가 편한 방식으로 진화"
[민영일] 내시경 중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것이 수면내시경이다. 원래 수면내시경은 사람들이 알아듣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필자가 오래전에 처음 쓰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보통명사처럼
-
방귀 냄새 고약하면 장에 문제가 있다고?
[민영일] 방귀란 직장 부위에 고여 있다가 항문 괄약근이 이완되면서 배출되는 가스를 말한다. 방귀는 소리 없이 뀌는 도둑방귀, 참다가 실수로 뽀옹 나가는 방귀, 연달아 뿡뿡뿡 터져
-
비타민 복용! 부족도, 과용도 독이다
[민영일] 비타민이 건강의 필수 요소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. 하지만 정확히 비타민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. 비타민은 무엇인지,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, 부
-
[건강한 가족] 대장암 새 발병기전 규명 … 신약 개발 가능성 높여
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대장암 신약 개발 가능성을 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. 대장암은 갑상선·위암에 이어 한국인이 세 번째로 많이 걸리는 암이다. 최근 식생활이 서구화하면서 빠르게
-
[학과 내비게이션] 직업 안정성에 경쟁률 20대 1 … 인공지능 의사와 ‘밥그릇’ 다툴 수도
의과대학‘학과 내비게이션’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대학과 학과를 소개합니다. 대입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의 비중이 늘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
-
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, 바이러스 감염 조심
[민영일 원장] 추운 겨울철이나 환절기 등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감기에 자주 걸리듯, 바이러스 질환에도 잘 걸릴 수 있다. 대표적인 것이 바로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이다
-
"회식 잦은 12월, 위식도역류질환 주의하세요"
[민영일] 사람은 거꾸로 매달려서도 음식을 삼킬 수 있는데 이것은 식도가 연동 운동으로 음식물을 위로 밀어서 보내기 때문이다. 식도는 위 속의 음식물이 도로 나오지 않도록 하는 역
-
[건강한 가족] 소아 간이식 다학제 클리닉 개설 외 2건
━ 소아 간이식 다학제 클리닉 개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이 최근 소아 간이식 다학제 클리닉을 새로 개설했다. 소아 간이식 다학제 클리닉 진료는 간이식을 받은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
-
[건강한 가족] 소아 간이식 다학제 클리닉 개설 외 2건
━ 소아 간이식 다학제 클리닉 개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이 최근 소아 간이식 다학제 클리닉을 새로 개설했다. 소아 간이식 다학제 클리닉 진료는 간이식을 받은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
-
추운 겨울철, 유독 소화불량 잦은 이유는?
[민영일 원장] 요즘 신경을 쓴 것도 없고 별다른 이유가 없이 배가 아프다는 분들이 많다. 이런 분들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소화가 안 될 가능성이 있다. 대개 소화불량증은 주로
-
감기 vs 독감, 무엇이 다를까
[민영일] 감기는 여러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, 즉 상부 호흡기계에 나타나는 감염 증상을 일컫는다. 기침, 재채기, 코막힘, 콧물, 인후통, 미열, 두통 및 근육통과 같은
-
기생충 걱정, 구충제 복용이 정답?
1960년대에는 우리나라 사람의 뱃속은 그야말로 동물원이었다. 회충, 요충, 촌충, 십이지장충, 편충 등 여러 가지 기생충이 많았다. 그래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기생충학 교실이
-
의사-환자의 심리적 신뢰, 치료 결과에도 영향 미친다
진료를 보러 73세 된 환자분이 오셨다. 위내시경 검사 등 제반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소화도 안 되며 입맛도 없고 의욕이 없다는 분이셨다. "몹시 예민해져 있고,